드디어 우리 도원이 마지막 사진촬영을 했네요

뱃속에 있을 만삭때부터 돌촬영까지 ^^ 200일까지는 홍대에 있는 숲스튜디오

에서 찍다가 역삼점이 너무너무 가보고 싶고 찍어보고싶어서 거리가 좀 멀었지만

기분좋은 마음으로 촬영 고고!!

역시나 홍대 못지않게 이쁜촬영소품과 의류와 장소들이 너무너무 맘에들었어요

아~~ 마지막이라는게 많이 아쉬울정도로 너무 이쁜스튜디오예요

스텝 2-3명이 도와주셔서 재미나게 촬영한것같아요 단지 도원이가 처음 스타트에는 컨디션이

좋다가 난중에 웃지않아서 아쉬운 사진들이 많았지만,,,그래도 느낌있게 잘찍었어요

아직걷질못해서 서서 찍은 사진들이많이없어서 아수운것도 있엇어요

돌잔치만 아님.좀 늦게 찍는건데~~^^ 엄마의 마음이란~~~ㅋ

다음에 기회가 되어서 둘째가 생겨서도 역삼점 숲스튜디오로 방문하고싶어요~~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