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가 백일 촬영은 50일 촬영에 이어 청담 피아체 스튜디오에서 찍었어요 ㅎㅎ

50일 사진을 찍기위해 폭풍검색후 알게된 피아체 100일 사진도 마음에 쏙 들어요~



두번에 걸친 촬영이었는데도 늘 똑같이 이모님??들은 우리를 친절하게 대해주셨어요 ㅎㅎ

아가가 배고프면 수유할수 있도록 배려해주시고 20분이 넘도록 조용히 기다려주시고

너무 능숙하게 아가를 다루어 주셔서 엄마인 전 내새끼를 연예인 보듯 멀리서 지켜보기만 했답니다 ㅎ



수유실이 층층마다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부담없이? 수유할 수있어 좋아요

오늘 더더욱이 피아체가 좋아진 이유는 토욜 촬영때 입었던 의상이 너무 예뻐서 오늘 입히려고 했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길래 어디갔냐 물어보니 빨래한다고 ㅠ



못입힌건 아쉬었지만 여러 아가들이 돌려입는 옷이라 찝찝했는데 빨래도 열심히 한다는 사실을 아니 더욱 믿음이 갔어요



우리 아가는 업드리는 연습을 안해가서 업드려있는 포즈를 힘들어했는데

끈기있게 멋진 사진 만들려고 기다리고 아가를 달래주신 덕분에 예쁜사진이 많이 나왔어요



돌 사진도 기대되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