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 아이를 키우는 맘입니다.

더웠던 여름도 지나가고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이 다가 왔네요.  아이가 셋이다 보니 하루 하루가 다급하게 지나만 가네요ㅎㅎ

우리 셋째 공주님이 태어난 후 제일 걱정이었던 돌잔치였 답니다.  돌잔치를 이번에도 할까 말까 고민도 많이 했었지만 아이 아빠와 상의 후에 돌잔치를 하기로 하였죠.

저희 집과 가까웠던 베네스타 광진점을 먼저 상담 받으러 가보았습니다. 

전에 형님 돌잔치때도 가보기도 했었지만 자세히 둘러 보지를 못해 아쉬움이 남았었는데 홀마다 돌아 다녀보니 함성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호호  깔끔하면서도 우아한 ~~

홀 고르기도 힘이 들었지만 셋째인 점을 감안해 제일 작은 벨리타 홀을 선택하였답니다.

벨리타 홀도 실제로 보면 너무 너무 예쁘답니다.

 메인 메뉴도 나오고 지하철 역세권에서도 가깝기도 하고~ 

주말엔 그곳이 좀 정체난이기는 하지만  요즘 주말마다 안막히는 곳이 없는 것을 감안하면 베네스타 만큼 괜찮은 곳이 없더라구요.  음식도 형님 돌잔치때 먹었을 때 맛도 좋았었구요.

앞으로 2달하고도 반남은 시간동안 분주히 움직여 돌잔치를 준비해야 할것 같아요.  첫째 둘째에 비해 준비가 늦어 지고 있지만 제일 커다란 돌잔치 장소는 정해져서 마음이 놓입니다.

베네스타에서 즐겁고 행복한 기억으로 남는 돌잔치를 마무리 했으면 하는 엄마의 마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