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지 얼마 안된 것 같은 우리 꿍이가 어느새 첫 돌이 다가온다니 

너무 신기하고 기특한 요즘, 가까운 곳에 돌잔치 장소를 찾아보다가 

화곡역에 메가파티하우스를 알게 되었어요. 

주변 친구들도 괜찮다고 음식도 맛있다고 하길래 남편이랑 애기랑 같이 가서 둘러봤는데

너무 괜찮아서  그날 바로 계약하고 왔어요 :) 

시식은 몇일 뒤에 미리 예약하고 가서 했는데 음식이 진짜 너무 잘나오고

홀도 하나하나 깔끔하고 예뻐서 기대돼요!

실제로 처음보고 제일 맘에 들었던 전통홀이에요,

고급스러워 보여서 남편이랑 바로 정했다가, 시식하는 날 동생이랑 보니 또 깔끔한게 예뻐보여서 아래 라임홀로 변경했어요//

이곳 펜지홀도 너무 예뻐서 하려고 했더니 이미 예약이 되어있어서 못했는데

홀이 다 너무 예쁘더라구요

아담한 홀부터 이렇게 넓은 홀도 있구요

깔끔하고 귀여운 포토존도 있어요

수유실도 따로 있구요, 메이크업 의상실도 있어서 편리해 보였어요

(사진출처:메가파티하우스 카페 갤러리)

그리고 제일 인상 깊었던 회!

횟집처럼 수족관에 있는 물고기를 건져서 바로 회를 떠 주시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육회부터 조개찜, 고기류, 샐러드 등 메뉴도 많고 먹어보니 맛도 다 괜찮았어요

디저트 종류도 많고 커피도 원두로 바로 내려주고 

다른 부페보다는 고급스럽고 맛있어서 돌잔치날 손님분들 오시면 좋아하실거 같아요

그리고 교통편도 중요했는데 화곡역에서 조금만 걸으면 있어서 지인분들이 찾아오기도 편할것 같고

주차장도 있어서 걱정 없을 것 같아요.

의상이랑 스냅, 답례품 준비 다 잘해서 5월에 메가**하우스에서 하는 돌잔치 성공적이길 *

강서구 사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