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이라 시간 여유가 있다고 생각하고 천천히 여러군데 둘러보다 하나같이 마음에 안들어 오게 된 메가파티하우스~~주위에서 주차장 불편하다는 얘기를 들어서 고민을 좀 했더랬죠. 위치나 주차장이 마음에 들면 홀이 별로고, 홀이나 위치가 괜찮으면 가격이 착하지 않고, 다른게 괜찮으면 음식이 ㅠㅠ 그중에 가장 신경쓰이는건 역시 음식.....결혼식도 그렇고 돌잔치도 잔치에서 가장 신경이 쓰이는 것은 음식 (잔치 후 하객들은 주인공보단 음식에 대한 평을 먼저 한다는...........) 인데~~먹어 본 사람(외할머니 : 전라도분이시라 음식에 대한 기준이 굉장히 빡빡하심)이 너무 맛있다고 입이 닳도록 칭찬을 한 것이 선택을 하게 된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지요. (사실 모든걸 다 만족하는곳은 찾기 힘들기에 아무 기대없이 상담이나 받아보자 하는 생각으로 갔다가 바로 예약~~~빠밤!!)

인원수마다 각 각의 홀이 있어 너무 북적대지도, 너무 한산하지도 않은 적당히 쾌적하게 즐길 수 있을 듯~~~

정갈하게 놓인 음식들.....음식은 눈으로 먼저 먹는다고 보기 좋은 음식이 먹기에도 좋다고~~

돌찬지 하려고 정말 여러군데 돌아다녔어요. 음식부터 내부 인테리어부터 다 둘러보고, 거기에 가격까지...(호텔이 대부분의 조건을 만족 하지만 가격이 절대절대 착하지 않음.)

소중한 우리 아가 첫 생일인데 좋은 곳을 잘 선택한거 같아 마음에 쏙 드네요.

혹시 돌잔치 하시는 분들은 음식에 민감한 분들이라면 '메가파티하우스'에서 돌잔치 추천드려요! 음식 맛은 말할 것도 없구, 음식 관리도 너무 너무 잘되어 있어서 깨끗한 음식 제대로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혹시 돌잔치 하시는 분들은 음식에 민감하신 분들이라면

'메가파티하우스' 추천드려요!